아시안컵 졸전 감독 클린스만 경질 못하는 진짜 이유는 뭘까?
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선임한 책임도 물어야,
클린스만 연봉 계약 조건 경질이나 사퇴 위약금 조항 궁금해



히딩크 감독과 벤투 감독이 10여년 일궈 놓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무색무취 무전술의 클린스만이 1년만에 말아 먹었어요. 그것도 연봉 29억이나 받아 먹으며 말입니다.
이런 꿀 보직 알바 국대감독 자리는 우리 한국에서나 볼수 있는 진풍경 인듯 합니다.
이럴거면 월드컵 16강 진출 성과를 이룬 벤투 감독 당시 연봉 19억원을 올려주고 재계약을 하는것이 한국 축구 빌전에 훨씬 도움 됐을수도 있었을텐데, 돈 날리고 축구 실력은 후퇴시킨 대한축구협회와 정몽규 회장은 이번 아시안컵 대 참사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듯 합니다.
이런 들끓는 축구팬들의 성난 비난의 목소리에도 클린스만과 정몽규 회장은 아직까지도 그자리에 아무 책임감 없이 싸늘한 여론이 사그러 들때까지 시간만 벌고 있으니 국민청원 사태까지 점점 확산되는 분위기 입니다

분노한 축구팬들과 국민들은 클린스만 당장 짤라라, 해임 시켜라, 경질해라, 양심 있으면 자진사퇴 해라 등 봇물처럼 비난이 터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책임의 주체인 대한축구협회와 정몽규 회장은 궁색한 변명 한마디 없이 침묵중이고, 무능함을 여실없이 보여준 클린스만 감독은 오히려 아시안컵 4강까지 올라갔으니 잘한거 아니냐며 실실 웃으며 다가올 월드컵 준비 하겠다고 버티고 있으니 이거야말로 국민분노를 더 키우고 있는 작태들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여기에 더해 클린스만 욕받이는 감독 잘 못만나 개고생 한 선수들, 특히 손흥민 선수가 죄인처럼 욕받이를 하며, 국가대표 은퇴까지 고민하는 인터뷰를 하고 있으니, 진짜 필요한 선수는 떠나려 하고, 필요없는 감독은 남아 있겠다고 하는 웃픈 현실이 지금의 대한민국 축구 현주소 아닌가 생각됩니다.

여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클린스만 감독을 무리수를 둬가면서 데리고온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책임론까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데도 어떤 계약조건 이었길래 벙어리처럼 입다물고 아무 조치도 못하고 있는지 축구협회의 진짜 이유에 대해서도 의구심들이 증폭되는 실정입니다.

클린스만 감독을 데리고 올때 연봉외 계약조건 모두 비공개 되어 있다보니 행여냐 우리 국민들이 모르는 이면의 불리한 계약 조항들이 있어서 대한축구협회도 어쩔 수 없는거 아니냐는 의구심들이 쌓이고 있음에도 속시원히 해명하는 이 하나 없는 대한축구협회는 과연 정상적인 행정을 수행하는 축구대표단체가 맞는건지도 의심 할 수 밖에 없는 지경까지 온듯 합니다.

축구협회 관계자 그 누구도 클린스만과의 계약 조건에 대해 한마디 입벙끗도 안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프로의 세계에서 결과와 성과는 직을 계속 수행 할 수 있고 없고의 척도라는건 삼척 동자도 모두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무대도 아니고 아시안컵 대회에서 졸전 끝 운빨로 가까스로 4강까지 올라간 성적을 두고도 잘했다고 뻐디기는 클린스만을 보고도 우리는 아무소리 못하고 바라만 보고만 있어야 하는 축구협회의 무능도 상식적으로는 납득이 안가는 상황이기에 이참에 클린스만의 경질과 함께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도 책임을 회피 해서는 안된다는게 국민들의 들끓는 민심 아닌가 싶습니다.

정작 클린스만을 해임이나 경질 하고파도 계약조건상 위약금 문제가 걸린다 하더라도 더 큰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서는 빠른 시간 헤어지는것이 더 이익이라고 평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처럼 무색무취 무전술가에게 29억원의 연봉도 아깝거니와 축구 발전에 오히려 역행하는 결과만을 초래 할 것이라는 쓴 소리에 이제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도 답을 내놔야 하는 시기 아닌가 싶습니다.

아시안컵에서 졸전 경기를 펼친 전술 분석은 상대와 경기를 치루기 전에 하는것이지 경기가 다 끝난 이후에 무슨 전술 분석을 하러 국내로 들어 온다고 하는것인지, 여러가지 job 중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은 그저 하나의 아르바이트에 불과 한 행태를 보이고 있는 클린스만은 더이상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의 리더쉽은 기대하기 어려운 지경까지 온듯 .......

해외나 국내나 계약 기간 중이라 하더래도 팀의 성과나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엔 일방적 해임도, 자진사퇴도 우리는 늘 봐오지 않았던가?
이것이 프로의 세계인것은 !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왜!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은 클린스만에게 이리도 관대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모르는 이면의 숨은 그 무엇이 있는건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다는게 지금의 여론임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때 아닌가 생각됩니다.

클린스만 경질 못하는 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의 진짜 이유가 궁금할 뿐이이네요.

똥은 지들이 싸고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이 왜 욕받이는 해야 하는건지 참으로 개탄스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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