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모델 출연 광고 블매운동 확산, 치킨, 파리바케트, KT, 넥슨 불똥 심각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갈등을 빚은 일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이강인을 모델로 발탁하거나 소속팀 PSG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기업들에게 불똥이 튀고 있어 해당 업체들은 난감해 히고 있는데요.

치킨브랜드 아라치치킨, KT, 파리바게뜨, 넥슨 등은 불매운동 확산 조짐에 매우 난처해하는 상황입니다.

이강인을 전속모델로 기용한 치킨브랜드 아라치의 공홈이나 SNS에는 악성 댓글(악플) 세례가 이어지고 있고, "이강인 보기 싫어요. 광고 내려주세요", "이강인 치킨 불매한다. 모델 바꾸자" "영원히 안사먹을거에[요" 등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강인을 오래전부터 6년째 후원 중인 KT도 난감한 상황은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KT 홍보 영상에는 "이강인 광고 빼주세요", "이강인이 광고하면 바로 계약 해지한다" 등의 악플이 달리고 있고 해당 통신사 해약에 대한 경고성 글과 함께 비난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강인의 소속 구단 PSG와 스폰서십을 체결한 파리바게뜨에도 불똥이 튀었는데요. 파리바케뜨 불매운동까지 확산되면서 해당 가맹점에는 이강인 포스터 등을 모두 내리는 등 이강인 광고 모델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양입니다.

이강인 측은 조만간 직접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빠른시간내 진정 시킬 수 있는 해명이 없을 경우엔 피해 규모도 일파만파 될 수도 있어 보여 이강인 추가 입장 표명이 언제 나오는지도 해결 여부의 관건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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