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시즌 개막전 경기는 브렌트포드와의 원정경기로 치뤄졌습니다.



손흥민이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히샬리숑, 클루셉스키와 공격을 책임지고 출격했지만 팀은 2대2로 난타전 끝에 동점으로 비긴 후 승점1점씩 나눠가지며 시즌개막전을 마쳤습니다


토트넘 브렌트포드 골장면과 하이라이트 정리해봤습니다.


손흥민은 시즌 개막전에서 골장면을 만들지 못하고, pk를 내주는 파울을 범해 동점골의 빌미를 제공하긴 했지만 75분 가량 선발 출전해서 교체 아웃될때까지 무난한 개막전을 치룬 느낌입니다.




해리케인이 빠진 조합이라 조금은 불안한 팀웍이지만 원정 개막전에서 패하지 않고 무승부로 시즌을 시작하는것으로 만족해야했던 경기였습니다.
다음 토트넘 경기일정은 맨유와의 홈경기로 치뤄지는데요.
이때는 토트넘 홈구장에서 손흥민 골장면이 터지는 시즌1호골을 볼수 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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