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시즌 개막전 첫 경기는 원정경기로 시작하는데요.
8월 13일 일요일 밤 22시에 브렌트포드전을 시작으로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답니다.
지난해 승점 1점차 순위에 있던 두팀이기에 팽팽한 경기로 예상되는 경기 입니단, 토트넘으로서는 원정 경기이고 급작스레 팀 전력에서 이탈한 해리케인의 빈자리가 큰 만큼 토트넘으로서는 결코 쉽지 않은 경기가 될수도 있는 개막전 경기 일정 입니다.
토트넘 브랜트포드 시즌 개막전 경기 중계방송은 스포티비를 통해 중계방송 예정인데, 일요일밤 한국 축구팬들에게는 손흥민 선발 경기, 시즌 첫골의 골장면을 볼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하며 시청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해리 케인의 뮌헨 이적이 확정되면서 토트넘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브렌트포드와의 시즌 개막전부터 이제 토트넘 경기에서는 해리케인을 볼수가 없게 되었고, 손-케 듀오 합작골 역시 더이상 볼수 없게 되었답니다.
해리케인이 토트넘을 떠나게 됨으로써 팀을 이끌어갈 주장도 새로 선발했는데요.
한국의 캡틴 손흥민이 토트넘에서도 캡틴으로 선정되어 팀의 주장으로 선수단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한팀의 주장을 맡을수 있다는것은 개인의 실력외에도 공헌과 리더쉽이 필요한 요소일텐데 이 모든걸 갖춘 선수로 평가 받아 토트넘 주장 완장을 차게 된것도 손흥민이 차지하는 토트넘에서의 비중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떤 구단의 팀이던 개막전 승리로 시즌 출발을 하고자 하는 욕구는 모두 같겠지만, 특히나 토트넘으로서도 새로운 감독, 토트넘의 간판 골잡이 해리케인이 빠진 새로운 캡틴 손흥민 주장하에서 치루는 시즌 첫 경기인 만큼 필승 첫승을 위한 간절함이 어느때보다도 클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토트넘 역시 개막전 상대인 브렌트포드전을 맞이해서는 팀전력의 100%를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선발라인업을 구축할것으로 보여지는데,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히샬리송, 데얀 쿨루셉스키가 포진할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 입니다.
유럽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도 손흥민과 히샤를리송, 쿨루셉스키가 케인 없는 토트넘의 스리톱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레스터시티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제임스 메디슨이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호주 국가대표 감독 출신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케인의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가 개막전 경기 승리와 더불어 2023-24시즌 성공적 운영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이는 중요한 한 판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정 경기로 시즌 개막전을 치룬 토트넘은 홈구장에서 8월 20일 01시 30분에 맨유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루는데요.
이 홈 개막전 경기 역시 시즌 초반 토트넘의 경기 분위기를 좌우할수 있는 중요한 경기이므로 중계방송을 통해 토트넘 경기 관심갖고 봐야 할듯 합니다.
손흥민 선수의 진가를 이번 시즌에 더더욱 볼수 있기를 응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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