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선수는 중국에 왜 구금 석방되었나?  프로필

손준호 선수의 중국 구금 및 석방 사건 요약

손준호는 중국 프로축구 산둥 타이산에서 뛰고 있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으로, 2022년 5월 중국 상하이 훙차오공항에서 귀국하려다 중국 공안에 연행되어 구금되었습니다.




손준호 선수가 중국에서 받은 혐의는 '비국가공무원 수뢰죄' 혐의로 구금되었는데요. 구금 약 319일 만에 3월 25일 석방되어 귀국했습니다. 

 

사건 개요

구금 사유 : 손준호 선수는 중국에서 '비국가공무원 수뢰죄' 혐의로 구금되었습니다. 이는 정부 기관이 아닌 기업, 단체에 소속된 사람이 자신의 직무상 편의를 이용해 타인의 재물을 불법적으로 수수한 경우를 말합니다. 구금 기간 : 손준호 선수는 약 319일 동안 구금된 상태였으며, 이 기간 동안 한국 정부와 가족은 그의 석방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석방 과정과 한국 정부의 대응 : 한국 외교부는 중국 당국과의 다양한 경로로 소통하며 신속하고 공정한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 또한, 국내 가족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필요한 영사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귀국 : 손준호 선수는 2024년 3월 25일 귀국했으며, 이는 그의 구금 종료 후 바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사건의 의미

국제적 관심 : 이 사건은 국제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돋보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향후 대응 : 손준호 선수의 석방은 그의 개인적인 자유를 되찾은 것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의 한국 정부의 영향력과 대응 능력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다만 향후 손준호 선수의 축구 활동 재개에 대한 계힉은 아직 알수가 없는 상태인데요. 손준호 선수의 석방은 많은 이들의 관심과 지원 속에 이루어졌으며, 회복 후 재개가 이루어질지도 관심사 일듯 합니다.

손준호 선수 프로필.

손준호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1992년 5월 12일 출생이며 현재 소속팀은 중국 슈퍼리그의 산둥 타이산(山東泰山)입니다.

2014년 포항 스틸러스 입단을 시작으로 2014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2018.01 전북 현대 모터스, 2021.01 ∼ 산둥 타이산 (중국)을 거쳐 2022년 제22회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하였습니다.

대학은 영남대학교 학사 출신이며, 수상 내역으로는 2020년 K리그 대상 K리그1 베스트일레븐 미드필더부문, 2020년 K리그 대상 K리그1 MVP, 2017년 K리그 대상 클래식 도움상 등이 있습니다.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과 이재성이 동갑내기 친구이며, 향후 중국 소속팀으로 복귀하게 될지, 아니면 한국에서 축구 커리어를 재개하게 될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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